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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1-14 03:06:05 ]  
제 목
평범한 것들에 대한 사랑

서명: 평범한 것들에 대한 사랑
저자: 정영삼
발행일: 2018.12.27
페이지수: 269p
규격: 151*211
가격: 14,000
바코드: 9791196569105 (03810)
분야: 건강/에세이
출판사: 샘 출판사

저자소개
정영삼

함경남도 흥남에서 태어나 6·25 전쟁 당시 흥남 철수 때 배를 타고 어린 나이에 부모를 따라 거제도로 피란 내려왔다. 그 후 서울에서 줄곧 살았다. 그는 중학교 때 마음의 병(신경증·심신증)을 앓기 시작하여 그 후 30여 년간을 이 병과의 투쟁으로 보냈다. 신경증·심신증의 종합 병원이었다.
병을 얻은 후 백방으로 치료하였으나 낫지 않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 생활을 통하여 병을 고치려고 공군에 자원입대했다. 결국 군에서도 병을 고치지 못하고 사회로 나왔다. 제대 후 다시 병의원, 한방 병의원을 다니며 약을 먹었고, 모든 치료·교정 요법을 받아 보았으나 치유가 되지 않았다. 그는 30여 년간을 이 병으로 투병하다 스스로 ‘앎'을 얻어 그 길을 따라 실천하여 그 병마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하였다.
병마에서 탈출한 후 30여 년간의 투병 생활에서 얻은 ‘앎'과 그 실천 과정을 책으로 엮어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그는 병의원과 약으로는 이 병마를 근원적으로 물리칠 수 없으며, 자신을 완전히 뜯어고치는 인간 개조에 의해서만이 가능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의 발간이 마음의 병, 즉 신경증·심신증을 예방하기 위하여서라는 데에 더욱 의의가 있다.

책 소개
30여 년간 투병 생활을 통해 얻은 '마음의 병' 치유 방법과 예방 방법을 생생히 기술한 이야기

이 책은 1988년 『노이로제 이렇게 고쳤다』로 출간되었고, 2001년 『내면 전쟁』으로 출간되었으며, 이번에 『평범한 것들에 대한 사랑』으로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질환 가운데 하나가 ‘마음의 병’, 즉 신경증(神經症)∙심신증(心身症)이다.
의학 보고서에 의하면, 현대인 10명 중 3명꼴로 이 마음의 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이 질환은 고도로 발달한 현대 의학으로도 치유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 세계가 이 '마음의 병'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저자도 어린 시절에 각종 마음의 병(신경증∙심신증)에 걸려 30여 년간 백방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치유되지 못했다. 그러다가 스스로 ‘앎'을 얻어 그 길을 따라 실천에 옮긴 결과 그 난공불락(難攻不落)의 성(城) 같던 제반 증세를 퇴치하고 건강을 다시 찾게 된다.

이 책에는 저자의 지난 30여 년간의 마음의 병과의 사투(死鬪)와 투병 생활에서 얻은 ‘앎’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마음의 병을 얻고 난 후의 생활사와 투병 기록이다.
2부는 '앎'을 얻어 가는 과정과 그 실천 과정의 기록이다.

이 마음의 병, 즉 신경증∙심신증 모든 증세는 심리적 원인에 의한 결과이다. 그 결과를 아무리 고쳐 보았자, 그 결과를 생기게 하는 심리적 원인을 없애지 않는 한 그 결과는 계속 나타나게 마련이다. 그 심리적 원인을 없애는 내용을 2부에서 자세히 밝히고 있다.

완전 · 완벽을 추구하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그러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어느 시대보다 더욱 이 ‘마음의 병’ 발생 요인이 내재하고 있다. 그러한 요인을 알고, 이 ‘마음의 병’을 예방해야 하는데, 그 예방 방법을 필자의 투병 생활에서 얻은 '앎'을 통해 또한 2부에서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


책 속으로
그러면 무엇 때문에 인간은 이렇듯 무모한 완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간단 말인가. 그것은 생존 경쟁(生存競爭)으로 끊임없이 그렇게 되어가고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완전을 추구하는 생존 경쟁의 현대에 사는 우리는 각자에게 주어진 완전에서 행복과 만족을 찾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 진정 행복과 만족을 바란다면 자기 처지를 알고 자기 분수를 알아 각각 그것에 맞는 완전에 맞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기 처지에 맞지 않는,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완전을 추구하다 보니, 그 증세들이 더욱 심화하여 그 고통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현재 자기 처지와 분수에서 자기라는 사람은 훌쩍 빠져 먼 나라에서 헤매고 있으니, 그 괴리에서 갈등이 생기고 불만이 생기고 좌절이 생긴다. 그리하여 그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빠져나오지 못하고 살려 달라고 한다. 그래서 그 고통스러운 마음의 병에 걸려, 자기가 만든 그 함정 속에 스스로 빠져 발버둥 치고 있다. 이렇듯 완전이라는 유령에 끌려 그 깊은 수렁에 한번 빠지면 그 속에서 빠져나오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도록 힘들다. 그러므로 이 완전이라는 정체를 알고, 그 속에 빠져들지 않아야겠지만, 일단 빠졌으면, 차분히 그 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 빠져나오는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
「완전과 집착」중에서

인내의 교육은 절대 필요한 것으로서, 인생에 있어서 성패(成敗)의 좌우는 어릴 적의 인내의 교육에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결국 나는 어릴 적 인내의 교육을 받지 못해 인격 형성에 결정적인 흠을 가져왔고, 그로 인해 지금의 증세들을 얻게 된 또 하나의 원인이 되었다. 지금에 와서 결국 모든 증세를 퇴치하는 데도 역시 인내의 힘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내의 결핍으로 모든 증세를 얻었으며, 또한 인내의 힘으로써 그 모든 증세를 퇴치해야 하는 그러한 인내의 진리를 알게 되었다. 또한 인내라는 것은 모든 것을 해결하고 치료하는 명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산다는 것은, 인생 생활이란 바로 이 인내의 생활이며, 인생이란 결국 인내로 시작해서 인내로 끝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인내」중에서

옆을 보니 플라스틱 화분들이 놓여 있었다. 플라스틱 화분이니 깨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하나를 집어 엎어 놓고 위에 앉았다. 포대 속에서 자갈을 땅바닥에 쏟아 내고 마음에 드는 자갈들을 골랐다. 반 포대가 넘게 되었다. 다 고른 후에 주인아주머니에게서 빈 포대 자루를 얻어 그 속에 넣고 계산을 했다.
주인아주머니는 저울에 단 후 얼마라고 했다. 계산하고 가려는데 주인아주머니가 나를 불러 세웠다. 깔고 앉았던 플라스틱 화분 윗부분을 보이며 자국이 나 팔 수 없으니 변상하라는 것이었다.
엎어 놓고 깔고 앉았으니 깔렸었던 윗부분이 땅바닥에 눌려 몇 군데가 조금씩 파이면서 흠이 생겼다. 이 정도면 팔 수 있지 않으냐고 이야기했으나 상품으로서는 팔 수 없으니 변상하라는 것이었다. 하는 수 없이 변상했는데 그 금액이 자갈 금액과 거의 비슷했다.
나는 속으로 몹시 울화가 치밀었다. 자갈과 그 깔고 앉았던 화분을 배낭 속에 집어넣고 버스를 타고 오면서도 속이 뒤틀리면서 화가 풀리지 않았다.
그런데 다음 순간 이런 생각이 머리에 떠올랐다.
‘아니야! 생각을 바꾸자. 그 자갈 가격이 얼마인지 나는 모른다. 주인아주머니가 자갈값과 화분값을 합친 값보다 비싸게 이야기했더라도 나는 그 자갈값을 지불했을 것이다. 그래, 화분까지 합한 값으로 자갈을 샀다고 생각하자.’
여기에 생각이 미치자 뒤틀렸던 마음이 풀리면서 화가 가라앉기 시작했다. 그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나를 보게 되었다. 이렇게 생각을 바꾸니 마음이 바뀌고 감정이 바뀌어 평상심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물이 고이면 썩듯이, 관념도 고이면 썩는다. 그러므로 관념도 고이지 않고 흐르게 해야 한다. 고이면 썩고 병이 된다. 그 고이고 썩은 관념이 신경증∙심신증 병적 관념이다. 그러므로 맑은 관념을 흐르게 해, 그 신경증∙심신증 병적 관념을 정화해야 한다.
「고정 관념」중에서

너의 그와 같은 마음의 창을 통해 보고, 다름(다르다)을 인정하지 않고, 네 틀 속에 집어넣으려는 그 생각을 가지고 대인 관계에 나섰고, 사람들을 사귀었으니, 그리고 그 사람들이 네 틀 속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그들을 욕하고 비난했으니, 과연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누가 정상이고 누가 비정상인가.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그것이 평범과 균형의 길이며, 안정과 정상(正常)의 길이고, 평범∙보통 인간의 길이다. 그리고 그것이 또한 마음의 병, 즉 신경증∙심신증에서 벗어나는 길이 된다.
어쩌면 삶이란 다름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대인 관계」중에서


그저 모두가 완벽하게 갖추어져야만 했던 것이고, 설사 완벽하게 이유와 조건이 갖추어졌다 하더라도, 결국 거기에서 또 다른 이유와 조건이 발생하면서 또 실행을 가로막고 나섰다.
이렇듯 지금까지 내 인생이란 이유와 핑계와 조건으로 일관해 왔고, 증세들과 고통을 이유로 무엇 하나 제대로 실천에 옮겨 보지 못했던 그러한 삶을 살아왔다. 그저 무엇을 하려고 해도 이 증세들 때문에, 이 고통 때문에, 이런 이유 때문에 그리고 이런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할 수 없다고 미꾸라지처럼 이리저리 잘도 빠져나갔다.
이 모두를 따지고 보면 결국 완전욕이 만드는 장난이었다. 증세들과 고통이야 있든 말든, 이유와 핑계와 조건이 가로막든 말든, 제아무리 증세들과 고통이 가로막는다 하더라도 기어이 증세들과 고통을 뚫고, 이유와 핑계와 조건을 무시하고 반드시 나에게 부과된 생(生)의 일들을 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그 길이 모든 증세와 고통을 이기고, 모든 이유와 핑계, 조건, 환경을 무력화시키는 길이 된다.
「이유와 핑계」중에서

이렇듯 마음의 병(신경증•심신증) 제반 증세란 우리 생활 속에서 자연 흐름의 사이클(cycle)로서 있는 정상적인 일들을 그냥 내버려 두고 흘려보냈으면 될 일들을, 그 특유의 집착이란 놈에게 운 나쁘게도 걸려들어 그놈에게 물려 그만 그 영역들은 침범을 당해 그 같은 증세들로 남게 된다.
게다가 그 완전욕이 에워싸며 뼈를 붙이고 살을 붙여 그놈들을 각각 독립된 당당한 증세들로 만들어 버린다. 그래서 무슨 무슨 강박증(강박 사고∙강박 행동)이란 놈으로, 우울증이란 놈으로, 무기력증이란 놈으로, 충동∙분노 조절 장애란 놈으로, 불면증이라는 놈으로, 주의력∙집중력∙기억력 감퇴라는 놈으로, 말더듬증이란 놈으로, 발기 부전증이란 놈으로, 불감증이란 놈으로, 광장∙폐소(폐쇄)∙ ∙고소∙소음 공포증 등 수많은 무슨 무슨 공포증이란 놈으로, 무슨 무슨 불안증이란 놈으로, 변비란 놈으로, 신경성 두통∙복통이란 놈으로, 신경성 위장병이란 놈으로, 그리고 신경성 ○○병이란 놈으로 등 수많은 무슨 무슨 증세란 놈으로 되어, 정신과 육체에 깊숙이 자리를 차지하고는 정신과 육체를 지배하고 있다. 그래서 무슨 무슨 마음의 병(신경증∙심신증) 환자가 되어 지금까지 그놈들에게 그렇게 짓밟히며 그 같은 고통을 당하고 있다.
「신경증·심신증의 발생 원인」중에서


출판사 서평(리뷰)

30여 년간 '마음의 병'과의 투병에서 승리한 드라마틱한 스토리

저자는 중학교 때 온갖 '마음의 병'에 걸려 백방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치유되지 못하고 스스로 '앎'을 얻어 그 길을 따라 치유하게 된다. 저자는 이 투병 과정에서 결국 두 아들을 해외에 입양 보내는 비운을 겪게 된다. 그 이후에도 그 비운을 딛고 투병 생활은 계속 된다. 그 투병 과정에서 영감처럼 떠오르는 생각들을 움막 벽에다 적어가며 그것을 보고 분기하고 투병 생활을 이어 나간다. 그러다 또 좌절하고 쓰러지고, 그러나 다시 일어나 투병을 하는 그 과정은 실로 눈물겹다. 이사 간 부평 아파트에서 다시 영감처럼 떠오르는 생각들을 적어가며 그것을 보고 다시 분기하여 투병을 계속해 나간다. 기나긴 투병 끝에 결국 저자의 승리로 귀결된다. '마음의 병'을 얻고 나서부터 그 기나긴 투병 끝에 그 병마를 정복하는 과정은 한편의 드라마다.

저자는 말한다. 이 '마음의 병'은 병의원과 약으로는 근원적인 치유가 되지 않으며, 사고 방식 전반을, 생활 전반을, 자기 자신을 완전히 뜯어고치는 자기 혁명을 통해서만이 이 병마를 물리칠 수 있다고 말한다.

"인간은 자연 속의 동물이며, 다른 동물처럼 자연 속에서 살아가게 되어 있는 본질을 갖고 있다. 그런데 그 본질이 현대 문명으로 인해, 그 이기로 인해 깨어져 버리고, 이질적인 변형된 형질(形質)이 형성되어 거기서의 불균형에서 신경증∙심신증이 생겨났다.
현대 문명에 의해, 그 문명의 이기에 의해 자연 속에서의 모든 불편과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면서 살아가게 되어있는 본질적인 정신적∙내면적 힘의 약화가 오게 되었다. 그리고 그 힘의 저항력 약화에서 신경증∙심신증이 생겼다.
문명이 발달하면 할수록, 과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소위 인간의 편안과 편리와 편의를 위한 문명의 이기가 나오면 나올수록, 완전과 완벽을 추구하면 할수록 이 힘의 저항력이 더욱 약화되어 마음의 병(신경증∙심신증)이 확산∙심화해 나갈 것이 뻔하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목차
머리말 4

1부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제반 증세 13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17
오대산 소금강 계곡에서 23
심리 교정원 31
자위행위 35
아버지가 되다 39
더욱 깊어 가는 증세들 43
관광통역안내사 47
외국인 전용 토산품점에서 50
마약 같은 신경 안정제 56
아내의 가출 61
어떤 인연 68
여명 72
후회 77
최면 요법 81
산 밑 외딴집에서 89
고요의 끝에서 오는 '윙’소리 94
힘의 원리 98
도전을 시작하다 103
꽃동네 움막에서 109
절망 114
OO 사회 봉사회를 찾아서 119
두 아들을 입양 보내고 127

2부 내면의 승리

자동 복식 호흡대 137
플러스 정신세계·마이너스 정신세계 144
증세들의 얼굴 151
어머니 아버지를 여의고 158
다시 원점에서 162
회고 166
반성 169
완전과 집착 174
성찰 180
불안·공포 심리 184
적응 188
인내 196
고정 관념 200
대인 관계 205
평범과 보통 210
강박 증세들 213
조급하고 화급한 마음 219
충동·분노 222
소심증 227
이유와 핑계 231
후회와 비관 233
부분과 전체 235
신경증·심신증의 정체(1) 237
신경증·심신증의 정체(2) 240
신경증·심신증의 발생 원인 246
스트레스란 무엇인가 253
신경증 환자와 천재들 258
동굴을 빠져나오다 262

뒷말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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