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거저주라 2
저자: 배수현
발행일: 2018.04.09
페이지수: 248p
규격: 152×202
가격: 13,000원
바코드: 9791186562789 (03230)
분야: 종교, 기독교
출판사: 가나북스
저자소개
배수현
전북 부안 출생.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담임목사, 사모 김종선 목사) 출석.
일일이 나열할 순 없으나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러움 없는 신앙인으로 서기 위해 나름의 기준을 정하여 타협 없는 순수함을 버리지 않고 꿋꿋하게 살려애써 왔다.
2007년 ‘안산동산교회(김성겸 담임목사, 김인중 원로목사)에서 장로 임직을 받았다. 사람이 만든 ‘시무장로’로 평생 한 교회에만 머물러 있는 것은 교회와 자신을 위해 유익하지 않다는 결단(10년 후 성경적 장로로의 전환)을 하게 되었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거저주라’의 책(2017,4,8출간)을 통해 교회와 성도들에게 선언하게 되었다. 이제 ‘시무장로’의 타이틀을 내려놓은 가운데 그 원년을 보내고 있다.
비록 짧은 일 년의 시간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나와 우리 가족에게 많은 것을 경험케 하셨고 두 번째 ‘신앙실천 에세이’ ‘거저 주라2’를 쓰게 하셨다. 이는 사람의 생각과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스케줄에 따라 발걸음을 인도하셨음을 고백하게 된다.
나는 미련하고 둔하여 할 수 없으나 모든 것 하나님께 맡겨드리며 거저 받은 나의 삶 전체를 주님께 드린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저서
병아리 한글쓰기, 한글쓰기 한권으로 끝내기, 평생독서기록장, 거저 주라, 거저 주라2
책 소개
“목사, 교회 중직자에게 권하고 싶은 책!”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단 한번 주어진 유한한 인생! 나하나 구원받고, 내 교회, 내 한 가족 잘 먹고 잘 사는 것에만 남은 인생을 허비하지 말고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는 그리스도인의 본질적 가치에 충실하여 거저 받은 복음의 은혜를 나누며 살아가는 실천적 그리스도인이 되자고 썼고 연약하고 허물 많은 나를 써 주신 예수님을 소문내기 위해 이글을 썼다.
- 본문 중에서
무분별한 교회 재정 사용은 심각한 범죄 행위!
성도들의 영혼이 담긴 소중한 헌금으로 이루어진 교회 재정은 하나님의 것이다. ..중략.. 하나님 앞에 드려진 제물을 존중히 여겨,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소중하게 관리되어 사용하지 않으면 그 죄의 형벌을 피할 수 없게 ..중략.. 일부 교회나 노회, 총회의 재정 지출은 어떤 모습인가! 각종 회식에다 국, 내외 여행까지 아무런 죄의식 없이 ..중략.. 내 돈 쓰기는 인색하면서도 노회나 총회의 경비를 지원받아 국내, 외 여행을 즐겨 다니기를 좋아하고 ..중략.. 모 교단에서 실시한 ‘총회장 배전국목회자골프대회’의 인사말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감개무량.. 매년 이어졌으면.. ”, “골프가 더 이상 음지의 스포츠가 아니며 많
은 크리스챤과 목회자가.. 골프를 즐기고 있는 이 시대에 골프가 선한 목적으로 사용되도록 본을 보이기 위해 이 대회를 . .” ..중략.. 심히 두렵고 떨린다.
- 본문 중에서
T.V를 내 던지게 되다.
‘윤석전 목사님’께서 늘 상 하시는 말씀 중에, “우리의 마음을 빼앗아 세속에 물들게 하고 죄 짓게 만드는 어떤 것(T.V, 스마트폰, 인터넷, 오락, 게임..)에도 가까이 하지마라, 죄는 모양이라도 버려라, 죄 짓게 하는 근처에도 가지마라” ..중략.. 수많은 채널의 내용들에는 음란한 어둠의 세력들이 사람의 마음과 시간을 빼앗아 영혼을 병들게 만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이것들과 하루빨리 격리되고 멀리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패망하게 ..중략.. 죄를 멀리하는 심정으로 오랫동안 사용하려고 마음먹고 장만한 유명브랜드 65인치의 새것이나 다름없는 T.V를 벽에서 철거해 버렸다. 철거된 벽을 보는 순간 할렐루야!를 외쳤다. ..중략.. 아깝다, 아쉽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고 그저 죄악 된 요소를 떨쳐 던져버리라는 주님의 음성을 무시하지 않고 실천하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 본문 중에서
전 재산을 ‘건축헌금’으로
‘건축헌금 작정 제도’가 언제부터 생겼는지는 모르겠다. ..중략.. 이제는 목사님의 간절한 설교가 끝나고 작정하는 시간이되어 목사님이 ‘건축헌금’에 관한 것을 설명하시고 ..중략.. 그런데 아무도 손을 들어 작정하겠다는 사람은 없고 그저 숨죽인 정막감만 있는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어머니가, “나는 쌀 다섯 가마 할 게요” 하셨다. 이렇게 되자 온 성도들은 서로 눈치만 보게 되었다 한다. 우리 교회에서 제일 가난한 최복례 집사가 5가마를 작정했으니 말이다. ..중략.. 여하튼, 어머니를 시작으로 쌀70가마가 작정되었고 근사한 교회를 지어 봉헌하게 되었다.
- 본문 중에서
목차
거저 주라2’를 펴내며..
1장: 회고
1. 배고픈 도시락
2. 특별함을 뛰어 넘은 못 말리는 나의 어머니, 최복례 권사!
3. 어머니에 대한 어느 원로 목사님의 간증
4. 아내를 만나게 된 사연
2장: 체험으로 얻은 교훈
1. 군대스토리(일빵빵에서 구팔공으로)
2. 직분은 감사와 두려움으로
3. 교계 처음으로 총각이 목사에게 승용차를 선물한 사연
4. 결혼 4년 만에 이층 저택을 얻은 사연
5. 부모를 모시게 된 사연
6. 양심에 불편한 것을 정리하게 된 사연
7. T.V를 내 던지게 된 사연
8. 이상한 ‘사랑방’ 모임을 경험한 사연
9. 장례식장에서 무슨 일이?
3장: 교회, 재정 사용의 준엄성
1. 교회 재정의 구성
2. 무분별한 재정 사용은 심각한 범죄 행위
3. 전주안디옥교회(이동휘 원로목사, 박진구 담임목사)
4.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담임목사, 김종순 사모)
5.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
6. 교회에서 사례를 받을 자격
4장: 신앙생활 속 견해
1. 천국 복음이 회개이다.
2. 자살하면 절대 안 된다
3. 자신의 기도 제목은 자신이 구해야 할 몫
4. 가정 심방에서의 경계해야 할 점
5. 기도제목을 내 놓을 때는 에스더처럼
6. 기도의 기본은 감사
7. 헌금의 기본은 감사 헌금
8. 보스의 기질과 예수의 정신
9. 설교는 오직 복음으로만
10. 진짜는 고독하지만 당당하다!
11.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5장: 실천 인물 조명
1. 평생 간직하고 싶은 영적 스승! 이은익 원로목사(삼례동부교회)
2. 시대를 이끌어가는 영적 지도자!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
3. 헌법적 직분에서 성경적 직분으로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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