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무녀의 일기 (막내딸을 지켜주세요!)
저자: 성미순
발행일: 2016.10.10
페이지수: 186p
규격: 150*210
가격: 12,000원
바코드: 9788968070617 (03810)
분야: 종교/에세이
출판사: 예술의숲
저자소개
성미순
1974년 충북 영동 출생
한밭대학교 졸업
㈜태평양 대전지역사업부 경리과 근무
아동복 매장 운영
피부관리실 운영
2011년 신내림굿
2012년 4월 인천둑실굿당 신사 맞이
2013년 12월 하남 천신암굿당 신사 맞이
무속심리상담자격증 취득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민족사과정 수료
민족사지도자자격증 취득
2014년 10월 백두산 중국연길백년부락 진오귀굿
2014년 11월 인왕산 국사당 신사 맞이
2015년 6월 I.net tv 위험한 초대 4화 “원혼의 고갯길” 5화 “전하지 못한 이야기” 출연
2015년 11월 강화마니산 단군제제
2015년 12월 (사)대한경신연합회 공로상 수상 (사)대한경신연합회 은평지부 총무부장 관음정사 수정궁 운영
책 소개
현대인들은 우리의 토속신앙을 미신이라 여기는 편견과 잘못된 인식으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다. 그들의 시선에 무녀로써 당당하게 섰다. 인간이 한 평생을 사는 동안 평범할 수 없는 삶과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는 일, 내가 겪었던 신비한 일들을 글로써 모두 표현할 수는 없지만 내가 느끼는 신의 세계를 보여주고 싶었다.
세상을 꿰뚫어보는 능력을 부여받은 영매자로서 타인의 인생을 조언하는 진정한 멘토가 되고 예로부터 내려오는 토속신앙이 바르게 자리잡아 기도로 삶을 살아가는 무녀가 떳떳해지는 세상을 꿈꾸며 나의 일상을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책을 내면서 전문
목차
제1부 내림 굿
막내딸도 태어난 나
존경하는 부모님
첫 남자, 첫 사랑
두 번째 남자
막내딸을 지켜주세요!
내림굿
신 굿하던 날
손님을 받다
비 오는 날이 좋아
관성묘를 가다
그저 그런 하루
와룡묘에 다녀오다
남편과 이혼
모든 이를 사랑하자
바쁜 주말
제2부 나는 무당이다
점안식
동해바다에서 기도를
몸이 아프다
무속인이 부끄러워
내 마음도 안타깝다
연극을 보다
굿을 하기위해 무당이 되진 않을 것이다
유난히 긴 하루
점사를 보다.1
지하철에서 만난 산모
남한산성 기도터에 가다
나는 무당이다
예쁜 아현이
꿈
제3부 내일은 어떤 분들을 만날까
석가탄신일
내일은 어떤 분들을 만날까
장군님이 웃으신다
아현이가 오다
휴일을 잊다
보름날
흑산도에서 기도
홍도로 떠나다
제자의 길은 외로운 길
강화 마니산
벼락바위 기도도량
국사 선황사
용궁 기도터
계룡산 기도
제4부 올바른 제자가 되자
치성 드리는 무당들
점사를 보다.2
공연을 보러가다
신의 숙제
인왕산 가는 길
올바른 제자가 되자
청계사 기도
팔공산 기도
산신 할아버지의 눈물
애동제자의 기쁨
기분 좋은 점사
지리산 기도
기도를 드리다
경복궁에 가다
제주도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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